- '개막 3연승·단독 1위' 전자랜드, 심상치 않은 초반 기세
- 출처:뉴스1코리아|2018-10-19
- 인쇄
SK·삼성·KCC 상대로 3경기 연속 완승

개막 전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인천 전자랜드가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전자랜드는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91-76, 15점 차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KCC를 상대로도 시종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14일 서울 SK전 101-66, 16일 서울 삼성전 86-68 승리에 이어 3경기 연속 완승이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3승으로 단독 1위로 치고 올라섰다. 우승후보 울산 현대모비스가 2승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전자랜드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새롭게 선발한 외국인 선수 2명이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머피 할로웨이(20.6득점 14.3리바운드 이하 평균 수치)가 골밑을 지키고 기디 팟츠(23.3득점에 3점슛 2.7개)는 외곽을 책임진다.
국내 선수들도 기세가 좋다. 박찬희(8어시스트), 정효근(11.3득점 5.3리바운드), 차바위(9득점 4.3리바운드), 강상재(8.3득점 3리바운드)가 두 외국인 선수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올 시즌 논란 끝에 도입된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전자랜드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KBL은 김영기 전 총재의 주도 아래 외국인 선수의 신장 제한을 기존 ‘장신 무제한, 단신 193㎝ 이하‘에서 ‘장신 200㎝, 단신 186㎝‘로 바꿨다.
외국인 선수의 신장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면서 전자랜드의 장신 포워드 정효근(202㎝), 강상재(200㎝), 차바위(192㎝)의 활동 반경이 넓어졌다. 장신 외국인을 ‘정통 센터‘인 할로웨이(196㎝)로 선발한 전략도 지금까지는 성공이다.

개막 후 3경기에서 모두 완승을 거둔 것이 전자랜드의 올 시즌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221㎝)을 보유한 KCC를 상대로도 골밑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그동안 전자랜드는 포워드 농구로 한계를 드러내왔다. 외국인 선수로 정통 빅맨보다 테크니션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골밑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 플레이오프에는 꾸준히 진출했지만 우승을 노릴 힘은 없었다.
물론 아직 3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KCC전 막판 발목 부상을 입은 할로웨이의 몸상태도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전자랜드의 전력 구성이 예년과 달라진 점만은 분명하다. ‘6강 단골‘이면서도 챔피언결정전에는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전자랜드가 그 한을 올 시즌에는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최신 이슈
- ‘최악의 상황’ 쓰러진 요키치, 최소 한 달 OUT ‘왼쪽 무릎 과신전’|2025-12-31
- 경악! 르브론 "나라 무시하는 거냐?"… 미국 국가 울리는데 '골프 스윙'이라니! "무례·존중 없어" 비난 일색|2025-12-30
- '10승 고지 선착' 하나은행, KB스타즈 누르고 3연승 질주...양인영 인사이드 장악|2025-12-29
- "제임스-레이커스 관계 이미 끝났다. 이별해야" 전 동료 퍼킨스 "그의 바디랭기지 최악"|2025-12-28
- 최이샘 커리어하이급 활약, 끝내 넘지 못한 한 끗|2025-12-27
- 축구
- 야구
- 기타
- [EPL 프리뷰] 브렌트퍼드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
![[EPL 프리뷰] 브렌트퍼드 FC VS 토트넘 홋스퍼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31/055017g_89kpg4zv1767174617603700.jpg)
- [브렌트퍼드 FC의 유리한 사건]1. 브렌트퍼드 FC의 폼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번 홈 경기에서 강한 기세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줄 것입니다.2. 케빈 샤데가 지난 경기에...
- [EPL 프리뷰] 선덜랜드 AFC VS 맨체스터 시티
-
![[EPL 프리뷰] 선덜랜드 AFC VS 맨체스터 시티](//uimg.7mkr.com//data/newsicon/20251231/054319zi8mp7rthc1767174199251800.jpg)
- [선덜랜드 AFC의 유리한 사건]1. 선덜랜드 AFC는 최근 리그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무승부를 기록한 후, 지난 6경...
- [EPL 프리뷰] 리버풀 FC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
![[EPL 프리뷰] 리버풀 FC VS 리즈 유나이티드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31/053114wiap7p0y1h1767173474435528.jpg)
- [리버풀 FC의 유리한 사건]1. 독일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가 지난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클럽에 합류한 이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의심...
- 귀여운 포카리 홍재연 치어리더 #홍재연 #홍재연치어리더 #KCC이지스 #cheerleader #啦啦隊 #チアリーダー
- [KCC vs 현대모비스] 12/28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KCC vs 한국가스공사] 12/18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이예빈 KT 소닉붐 치어리더 직캠 20251214 Cheerleader Yebin Lee fancam
- [KCC vs 정관장] 12/14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DB vs SK] 12/11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미스맥심 지니, 속옷에 장갑만 착용한 '섹시 겨울 요정'…파격 수위도 상큼하게

- 미스맥심 지니가 맥심(MAXIM) 화보에서 요정 비주얼을 과시했다.지니는 남성지 맥심의 모델을 선발하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결승전 최종 4인에 오르며 맥심 ...
- ‘뼈말라 아이콘’은 잊어라...아이유, 글래머 실루엣으로 이미지 대반전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뼈말라’ 대명사로 불리던 이미지를 확 뒤집는 글래머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이유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서울콘 에...
- ‘윤정수♥’원진서, 비키니가 몇 장이야..허니문서 군살 제로 몸매 자랑

- 원진서가 발리 신혼여행 사진을 대방출 했다.30일 원진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돌아보니 모든 순간순간이 다 소중했던…함께여서 더욱더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
- 스포츠
- 연예
xiuren-vol-6889-玥儿玥
xiuren-vol-8030-豆瓣酱
[XiuRen] No.9740 王雨纯
[YouMi] Vol.1165 모델 Tao Tao·Yao Yao Twins
[XiuRen] VOL.10537 모델 Zhi Zhi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XiuRen] Vol.10543 모델 Yi Yi Yiyi
[XiuRen] Vol.10506 모델 Ada Yue Yue
섹시한 엉덩이
xiuren-vol-11094-chenche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