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전 월드시리즈 MVP 웨틀랜드, 아동 성학대 혐의로 체포
출처:SBS|2019-01-16
인쇄


199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원 투수로 활약한 53살 존 웨틀랜드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미국 ‘댈러스모닝뉴스‘는 웨틀랜드가 14세 이하의 아동을 지속해서 성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뒤 보석금 2만5천 달러, 약 2천800만 원을 내고 풀려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웨틀랜드는 친척이기도 한 아동이 4살 때인 2004년부터 텍사스주 덴턴 카운티 바턴빌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웨틀랜드는 1996년 월드시리즈에서 4세이브를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에 1978년 이후 첫 우승을 안기며 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1989∼2000년) 동안 활약하며 48승 45패 330세이브, 평균자책점 2.93을 남겼습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신태용 감독, 이별 첫 메시지 나왔다···“끝까지 함께 못해 미안, 월드컵 꼭 진출하길”
신태용 감독, 이별 첫 메시지 나왔다···“끝까지 함께 못해 미안, 월드컵 꼭 진출하길”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신태용 감독(55)이 함께 대표팀을 이끌었던 인도네시아 코치에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신 감독이 해임 이후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나...
폭풍 영입 후 김기동 감독의 '진짜 1차 전훈' 돌입, 서울의 '우승 도전' 밑바탕 될까?...작년과 다른 '출발점'
폭풍 영입 후 김기동 감독의 '진짜 1차 전훈' 돌입, 서울의 '우승 도전' 밑바탕 될까?...작년과 다른 '출발점'
FC서울이 지난 시즌과는 다른 출발점에 섰다.서울은 지난 시즌 김기동 감독을 선임한 뒤 명가 부활의 초석을 다졌다. 시즌 초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반부터 김 감독의 축구가 자리를...
'이강인 영입 추진' 아스날, 슈팅 23개 0골→결승행 빨간불...리그컵 4강 1차전 뉴캐슬에 0-2 패배
'이강인 영입 추진' 아스날, 슈팅 23개 0골→결승행 빨간불...리그컵 4강 1차전 뉴캐슬에 0-2 패배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을 원하는 이유가 있었다. 아스날이 안방에서 무릎 꿇었다.아스날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샤워 가운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장원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2025”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유한 사진 속 장원영은 흰색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
트와이스 모모, 가슴 훅 파인 아찔 자태…넘치는 섹시미
트와이스 모모, 가슴 훅 파인 아찔 자태…넘치는 섹시미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모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계단에...
마마무 솔라, 가슴 시스루 드레스 깜짝…파격적인 자태
마마무 솔라, 가슴 시스루 드레스 깜짝…파격적인 자태
마마무 솔라가 독특한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솔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앞가슴 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