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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폼도 좋더라" 기쿠치 첫 라이브 피칭, SEA 동료의 감상평
출처:OSEN|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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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가 떠오르더라.”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첫 해를 준비하고 있는 기쿠치 유세이가 20일(이하 한국시간)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풀카운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쿠치가 상대한 타자는 2017년 30홈런을 기록했던 도밍고 산타나를 비롯해 4명. 이 중 두 개의 안타성 타구가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공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 정도가 나왔다.

산타나는 “대부분의 공이 좋았다. 특히 직구가 떠오르는 느낌이고 커브도 좋았다”이라며 “또 투구 폼은 타이밍 잡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산타나는 “같은 팀이 돼 다행”이라며 기쿠치의 기를 살려줬다.

기쿠치는 “제구력을 높여할 것 같다. 특히 슬라이더는 다소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다. 그래도 직구가 생각보다 좋아 슬라이더도 함께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기쿠치와 이치로 스즈키의 ‘일본인 투・타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치로는 기쿠치의 피칭을 지켜본 뒤 “일본에서 가장 좋은 좌완 투수인 만큼 피칭을 직접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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