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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간판 린도어, 재활 경기에서 추가 부상
출처:일간스포츠|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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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간판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26)가 재활 경기를 소화하다가 또 부상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포털 MLB.com은 28일(한국시간) 린도어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9 스프링캠프 직전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받았고 치료와 재활까지 7~8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근에 복귀 시동을 걸었지만 다시 악재가 찾아왔다.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 출전한 그는 주루 도중 왼쪽 발목에 추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은 복귀 의지를 드러낸 선수가 완벽하게 부상 부위를 다스린 뒤 복귀하길 바랐다. 계획대로라면 4월 중에는 빅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린도어는 최근 세 시즌(2016~2018년) 연속 올스타 선정, 2017·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선수다. 2년 연속 30홈런 이상 기록한 거포 내야수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주전 2루수 제이슨 킵니스도 부상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후보로 평가되는 팀이지만 시즌 초반 변수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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