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타격왕 경쟁의 변수…NC 양의지, 1군 복귀 준비
출처:연합뉴스|2019-08-10
인쇄


양의지 선수가 부상 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양의지는 오후 6시 문경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방문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1군 복귀 시점은 미정인데, 양의지가 다음 주에 1군으로 복귀하면 KBO리그 타격왕 경쟁에 큰 변수가 생깁니다.

어제까지 타격 1위는 타율 3할 4푼 4리를 기록하고 있는 NC의 박민우입니다.

호세 페르난데스와 김현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바로 뒤에서 추격 중입니다.

8월 6일까지 타격 1위는 양의지였지만 8월 7일 경기가 끝난 뒤, 양의지는 규정 타석 미달로 순위에서 빠졌습니다.

양의지는 316타석을 소화하고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7월 1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NC가 9일까지 105경기를 치러 양의지는 규정 타석에 10개 부족합니다.

올 시즌 전체 규정 타석은 446타석으로 양의지는 130타석 소화가 가능한 시점에 돌아와야 타격왕 경쟁에 다시 뛰어들 수 있습니다.

팀이 35경기 이상을 남겨둔 시점에는 돌아와야 규정 타석 진입이 가능합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낙점…1370억 공격수 최우선 목표로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낙점…1370억 공격수 최우선 목표로
계약기간이 2년도 채 남지 않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바르셀로나)의 대체자로 알렉산데르 이사크(25·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낙점한 모양새다. 그동안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기...
[오피셜] 천안, 이지훈 완전 영입..."작년 보답하기 위해 천안 선택"
[오피셜] 천안, 이지훈 완전 영입...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퍼스널 컬러가 천안'인 검증된 자원 이지훈을 완전 영입했다.2002년생 공격수 이지훈은 이미 검증을 마친 '군필' 자원이다. 이지훈...
신문선 축구협회장 후보 “정몽규 회장 후보 자격 없어 사퇴해야”
신문선 축구협회장 후보 “정몽규 회장 후보 자격 없어 사퇴해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후보가 정몽규 현 회장의 후보 자격을 문제삼으며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선 후보는 13일 오전 축구협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동국과 이재시의 다정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13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진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입고...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너무 행복해졌어요"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강소연이 발리에서의 시간을 공개했다.12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가 너무 행복해졌어요. 여러분들도 노을 보시면서 같이 나누면 좋겠어요. 귀한 촬영 함께...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이 이희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13일 간미연은 자신의 채널에 이희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사진과 함께 “기여워”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