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평가전 첫 홈런' NC 알테어, "바람의 영향…부끄럽다"
출처:일간스포츠|2020-02-26
인쇄


NC 외국인 타자 에런 알테어(29)가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알테어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 키노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KT와 전지훈련 세 번째 평가전에서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 손맛을 봤다. 선두타자로 나와 KT 오른손 투수 이상동을 공략해 홈런으로 연결했다. 볼카운트 2볼에서 들어온 낮은 코스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전지훈련 세 번째 평가전이자 5타석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알테어는 "오늘 홈런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온전한 내 실력이라고 말하긴 부끄럽다. 하지만 홈런이 나온 만큼 기분은 좋고 다음에도 계속 홈런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는 4-4 무승부로 끝났다. NC는 알테어의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5회 1-2로 역전당했다. 6회 김태진의 2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지만 7회와 8회 각각 1실점 하며 3-4로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9회 유영준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선발 이재학이 1이닝을 무실점, 강윤구가 2이닝 무실점했다. 타선에선 알테어 이외에도 김태진이 3타수 1안타(1홈런)1볼넷 2타점, 박민우가 2타수 2안타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FC 아우크스부르크 VS SV 베르더 브레멘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FC 아우크스부르크 VS SV 베르더 브레멘
[FC 아우크스부르크의 유리한 사건]1.FC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3점으로 15위에 있지만 16위팀(강등권)보다 승점 2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FC 아우크스부르...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SV의 유리한 사건]1. 포르투갈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가 지난 3번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에 관여하며 강력한 개인 공격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2. 함부르크 SV는 최근...
[분데스리가 프리뷰] VfL 볼프스부르크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프리뷰] VfL 볼프스부르크 VS SC 프라이부르크
[VfL 볼프스부르크의 유리 사건]1. VfL 볼프스부르크는 홈 명예를 지켜야 하므로, 그들의 투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2. 패트릭 위머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으며, ...
댄서 출신 치어리더, 아찔한 끈 비키니 자태
댄서 출신 치어리더, 아찔한 끈 비키니 자태
치어리더 서여진(24)이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최근 서여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연한 베이지색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브브걸 민영, 너무 작은 비키니…남다른 건강미 부러워
브브걸 민영, 너무 작은 비키니…남다른 건강미 부러워
브브걸 민영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 너무 추워서 날아왔다. 12월의 괌은 따뜻하고 여유롭다”고 남기며 괌 여행 사진과 영상을 여러장 게재...
맹승지, 파격적인 화가 변신... 비키니 입고 아찔한 자태 과시
맹승지, 파격적인 화가 변신... 비키니 입고 아찔한 자태 과시
개그우먼 맹승지가 다가오는 2026년을 향한 새로운 포부와 함께 파격적인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맹승지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6년, 더 다채로운 색으로(2026...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