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잔류 우선인 벨리넬리, 유럽 복귀도 고려
- 출처:바스켓코리아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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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가드가 여전히 NBA에서 뛰길 바라고 있다.
『Eurohoops』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마르코 벨리넬리(가드, 196cm, 99.8kg)가 NBA에 남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의치 않다면, 유럽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벨리넬리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지난 2018년 여름에 샌안토니오와 계약기간 2년 1,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2015 시즌을 끝으로 샌안토니오를 떠난 그는 새크라멘토 킹스, 샬럿 호네츠, 애틀랜타 호크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거쳤다.
지난 2007 드래프트에서 NBA에 진출한 그는 1라운드 18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부름을 받았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데뷔했고, 토론토 랩터스, 뉴올리언스 호네츠(현 펠리컨스), 시카고 불스를 지나 샌안토니오에 안착했다.
NBA에서 뛴 이후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그만큼 벨리넬리는 여러 팀들이 필요로 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외곽에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어 쏠쏠한 주전급 전력감으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 벨리넬리에 대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급락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꾸준히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면서 코트를 수놓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크게 부진했다. 신인 때를 제외하고 가장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벨리넬리는 이번 시즌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52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5분을 소화하며 5.8점(.391 .368 .780)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에 그쳤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평균 10.5점 2.5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올렸으나 이번 시즌에는 부진했다.
출전시간이 줄어든 것이 결정적이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경기당 23분 이상을 뛰는 등 꾸준히 20분 이상씩 코트를 누볐다. 신인 때 평균 7.3분을 뛴 이후 가장 적은 시간 동안 코트를 누비면서 한계를 보였다.
이제 30대 중반 진입을 앞두고 있는 벨리넬리는 어느덧 NBA에서도 노장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노쇠화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코트 위 운동량이 많은 NBA에서 많은 시간을 뛰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부터 더마 드로잔이 가세하면서 벨리넬리의 입지가 다소 줄어든 부분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벨리넬리에 대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역할에 한계를 보였다.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그가 다음 시즌에도 NBA에 남을 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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