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선배를 도발' 이정현 "내가 사인 받았다? 차라리 권아솔한테..."
출처:스타뉴스|2020-07-18
인쇄




유재남(33·원주 로드짐)과 이정현(18·싸비MMA)이 경기를 앞두고 장외 설전을 벌였다.

유재남과 이정현은 18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2에서 대결한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경험이 많은 파이터와 신예의 대결이다. 유재남은 15전, 이정현은 1전을 치른 파이터다. 이정현이 초등학생이었을 때 유재남은 이미 ROAD FC 프로 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만큼 둘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 두 파이터가 경기를 앞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정현이 유재남에게 사인을 받았다는 소문이 언론을 통해 퍼졌기 때문이다.




이정현은 17일 ARC 002 프리뷰 방송 전화 인터뷰에서 "유재남을 어렸을 때 본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때 유재남은 무명 선수인데, 내가 사인을 받으면 권아솔(33)한테 받는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셨다. 유재남 삼촌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경기 끝나고 유재남이 원한다면 사인해드리겠다"고 도발했다.




이어 "우리 팀에는 (김)승연(31)이 형, (박)형근(34)이 형도 있고 유명한 선수가 많은데, 왜 굳이 유재남의 사인을 받겠나. 화가 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현의 말을 들은 유재남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아직 어린 친구가 못된 것을 많이 배웠다. 때가 안 묻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때가 많이 묻은 거 같다. 때를 벗겨주겠다"며 "컨디션도 좋고, 감량도 잘됐다. 경기에서 진 선수가 이긴 선수 대기실 찾아가 사인과 사진 요청하는 걸로 하자"고 맞받아쳤다.
  • 축구
  • 야구
  • 농구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아스날 FC의 유리 사건]1. 아스날 FC의 핵심 윙어 부카요 사카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중 첫 직접 골 관여를 달성했고, 이는 그의 공격이 긍...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베냉의 유리 사건]1. D조 첫 경기에서 베냉은 콩고에 0-1로 패했지만, 이후 보츠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 보츠와나와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우간다의 유리한 사건]1.이번 경기는 우간다에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간다는 16강 진출을 완성하기 위해 꼭 승리를 목표로 출격하겠습니다.2.우간다는 이번 대회에서 2경...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이 눈에 띄는 항공샷을 공개했다.맹승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그는 브라톱에 셔츠 칼라와 넥타이를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치어리더 김나연이 한겨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8일 김나연은 자신의 SNS에 "다시는 이런 날씨에 스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야외 ...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햇살이 길게 내려앉은 테라스 위에서 차영현이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했다. 미세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 차영현의 표정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은 여유가 담겼다. 밝...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