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가 만든 유니폼 입고… 모두 코비처럼 날았죠
출처:조선일보|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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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현지 시각)은 지난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진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날이다. 그가 생전에 살았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로 정했다. 그의 LA레이커스 현역 시절 등 번호였던 ‘8‘과 ‘24‘에 착안했다.


LA레이커스 선수들은 이날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4차전을 ‘코비 헌정 경기‘로 삼고, 그의 별명인 ‘블랙 맘바(Mamba·독사라는 뜻)‘ 유니폼을 입었다.

레이커스 선수들은 브라이언트가 생전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뱀 가죽 무늬의 검은색 유니폼에 헬기 사고로 함께 숨진 그의 딸 지아나가 유소년 리그 시절 달았던 등 번호(2번)를 비롯해 브라이언트 부녀 추모 패치를 달았다.


‘맘바 정신‘으로 무장한 LA레이커스는 이날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35대115로 완파, 3승1패로 우위를 점하며 2라운드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 28분18초를 뛰면서 경기 최다인 30점(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을 넣은 제임스는 "살아 있었다면 42세가 되는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에게 승리를 바친다"고 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4차전에서 99대87로 승리, 4전 전승으로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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