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만 3번째' 패트릭 베벌리, 심판 항의로 벌금 2만 5천 달러
출처:점프볼|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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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베벌리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 시간)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한 LA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에게 2만 5천 달러(약 2,97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베벌리는 지난 6일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제라미 그랜트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당시 베벌리는 파울콜에 납득할 수 없다는 듯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받았다.

그러자 베벌리는 화를 참지 못한 채 심판에게 다가가 더 강하게 항의했고, 이에 심판은 곧바로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하며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추후 사무국은 베벌리의 항의가 과하다고 판단해 2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베벌리는 올시즌에만 무려 세 차례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베벌리는 지난 10월 농구공을 관중석에 던져 2만 5천 달러의 벌금 징계를 한 차례 부과 받은 바 있으며, 이어 11월에는 플라핑으로 5천 달러 벌금을 물게 됐다.

한편 클리퍼스와 덴버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로 균형을 맞춘 가운데 3차전은 8일 오전 10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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