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빈 4관왕…화랑기 시·도대항양궁대회 중학부 성료
출처:스포츠월드|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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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양궁대회 중학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0월 30~31일 경북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화랑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양궁대회 중학부 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회일수 축소 및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올림픽라운드(토너먼트)를 치르지 않고 1440라운드(중학부 남/여 60m, 50m, 40m, 30m 각 36발)로 진행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지예찬(원봉중)이 1380점으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장민재(부평동중)가 1369점으로 2위, 염원준(대전내동중)이 1368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는 대전내동중이 4064점으로 우승기를 가져갔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신서빈(대전체중)이 1344점으로 개인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정다영(양화중)이 1341점으로 2위, 서희예(대구체중)가 1339점으로 3위를 기록, 시상대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오수중학교가 3936점으로 우승했다.

시·도별 개인전 기록 1위 남, 여 선수 기록 합산으로 시상하는 혼성팀전에서는 대전광역시<염원준(대전내동중), 신서빈(대전체중)>가 2712점으로 우승했다. 인천광역시<장민재(부평동중), 김하람(부일중)>가 2696점으로 2위, 서울특별시<김무준(면목중), 정다영(양화중)>가 269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아울러 남자부 염원준(대전내동중)은 개인 50m, 30m 1위와 단체전, 혼성팀전 우승으로 4관왕에 올랐다. 여자부 신서빈(대전체중)도 50m, 30m, 개인종합 1위 및 혼성팀전 우승으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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