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아니면 모’ LA 레이커스의 ‘혁명적인 인적 쇄신’...13명 로스터 중 10명이 새 얼굴
출처:마니아타임즈|2021-09-25
인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2021~2022시즌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초반에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던 레이커스는 올 시즌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했다.

데니스 슈뢰더와 마크 가솔 등을 내치고 드와이트 하워드 , 라존 론도 등 우승 주역들을 다시 끌어모았다.

여기에 ‘트리플더블 제조기’ 러셀 웨스트브룩과 카멜로 앤서니, 디안드레 조던까지 영입하는 등 10명이 새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탤런 호튼-터커만이 지난 시즌 멤버다.

레이커스는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2명을 더 로스터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이들도 새로운 얼굴일 가능성이 높다.

레이커스는 2019~2020시즌 NBA 정상에 올랐으나 지난 시즌 제임스와 데비비스의 잦은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에 제임스는 다시 우승 반지를 거머쥐기 위해 최근 살을 빼는 등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7세인 제임스는 노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은 선수 못지 않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영입한 웨스트브룩이 자신의 시간을 커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플레이오프를 위한 체력을 비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레이커스가 영입한 선수들이 대부분 노장이어서 ‘미국 은퇴자협회 구단’이라며 비아냥대고 있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이들의 노련미를 살려 정규리그보다는 플레이오프를 위한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축구
  • 야구
  • 기타
이강인, 아스널 영입 후순위 밀려도 문제 없다…맨시티 과르디올라 앞 쇼케이스 준비 완료
이강인, 아스널 영입 후순위 밀려도 문제 없다…맨시티 과르디올라 앞 쇼케이스 준비 완료
정말 중요한 승부를 앞둔 상황에서 아스널의 관심은 일단 접어두는 것이 낫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두고 하는 말이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긴급 기자회견 연 허정무 후보, 정몽규 4선 도전 승인한 스포츠공정위에 "재심사 요구한다"
긴급 기자회견 연 허정무 후보, 정몽규 4선 도전 승인한 스포츠공정위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자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을 승인한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사를 요구했다.허정무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축구회...
중국 축구 대표팀 귀화선수 4명 이탈 ‘날벼락’···‘동계 소집훈련’ 직후 팀 떠나, 새 귀화선수 작업도 더뎌
중국 축구 대표팀 귀화선수 4명 이탈 ‘날벼락’···‘동계 소집훈련’ 직후 팀 떠나, 새 귀화선수 작업도 더뎌
오는 3월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앞두고 겨울 소집훈련까지 진행하며 의욕을 보인 중국 축구대표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대표팀 전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귀...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배우 오연서가 발레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특히 오연서는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SNS에 깜짝 등장했다.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로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다. 이에 따르면 로제는 킴 카다...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