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 분패...이소희-신승찬, 김소영-공희용 우승다툼 [프랑스오픈]
출처:스포츠서울|2021-10-31
인쇄


기대를 모았던 안세영(19·삼성생명)이 4강전에서 일본 강호에게 다시 분패했다. 그러나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인천국제공항)은 여자복식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세계랭킹 8위인 안세영은 30일(현지시간) 파리의 스타드 피에르 데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1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5위인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1-2(13-21, 21-10, 18-21)로 져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안세영은 지난 24일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도 아카네와 만나 3세트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을 해 우승을 놓친 아픔이 있다.




이날 여자복식 4강전에서는 세계 3위 이소희-신승찬이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히가시노 아리사를 2-0(21-18, 21-19)으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 세계 5위 김소영-공희용도 4강전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나미-시다 치하루를 역시 2-0(21-17, 21-19)으로 꺾었다.

상대전적에서는 이소희-신승찬이 김소영-공희용에 5승3패로 앞선다. 그러나 지난 8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소영-공희용이 승리한 바 있다.



남자복식에서는 전 국가대표로 세계 27위인 고성현(34·김천시청)-신백철(32·인천국제공항)이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다. 둘은 세계 8위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우이익에 2-1(14-21, 21-10, 24-2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세트 듀스 전전 끝에 고비를 넘겼다. 결승전 상대는 세계 1위 인도네시아의 마르쿠스 페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물조.

남자단식 4강전에서는 세계 35위 허광희(26·삼성생명)가 4위 추티엔천(대만)에게 0-2(15-21, 17-21)로 져 공동 3위로 마쳤다.

  • 축구
  • 야구
  • 농구
"뭔가 잘못되고 있다" 작심 발언한 토트넘 부주장 결국 떠나나…"레알 마드리드에선 불만 없을 듯"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로메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다. 토트넘과 아르...
"손흥민, 토트넘과 끝 이적요청"...SON, 러브콜 나폴리 콘테의 확신 "환승지 아냐 경쟁력 갖출 것→'흐비차 대체자로 합류하나'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이적을 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나폴리와 연결됐다.이탈리아 매체 '울티메칼치오나...
양민혁의 47번, 왜 수비수한테 주었나→김병지 강원 대표 "본인도 묻더라, 수비수도 슈퍼스타 한다고 했다"
양민혁의 47번, 왜 수비수한테 주었나→김병지 강원 대표
"우리 팀의 히어로였다."김병지(55) 강원FC 대표이사의 말이다.선수 본인도 깜짝 놀란 결정이었다. 프로축구 강원FC의 상징인 '등번호 47번'을 거머쥔 주인공. 바로 강원 수비...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김희정,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 활보…파워 당당 섹시미
김희정,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 활보…파워 당당 섹시미
연기자 김희정이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김희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끄라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비키니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 과감한 스...
오또맘, 열애 중 “티모는 노관종, 보수적인 사람”
오또맘, 열애 중 “티모는 노관종, 보수적인 사람”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열애를 인정했다.오또맘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티모를 자랑하고 싶지만 저와 완전 반대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