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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경쟁자' 22세 괴물 신인, 자리 굳히는 홈런 터졌다
출처:스포츠조선|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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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유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괴물 신인이 홈런을 터뜨렸다.

C.J. 에이브럼스(22)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상대가 좌투수일 때 우타자인 김하성을, 우투수일 때 좌타자 에이브럼스를 기용한다.

에이브럼스는 3-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애틀란타의 베테랑 선발 찰리 모튼을 상대했다. 초구 파울을 친 에이브럼스는 2구째 93.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다.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하성의 입지가 더욱 위태로워질 전망이다.

에이브럼스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번에 뽑혔다. 지난해 더블A 레벨에서 타율 0.296, 출루율 0.363, 장타율 0.420을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7경기에 출전해 홈런 2개, 타율 0.324, 출루율 0.359, 장타율 0.514를 기록하며 김하성을 위협했다.

에이브럼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던 샌디에이고는 외야 수비 병행까지 주문했다. 에이브럼스는 결국 개막 엔트리에도 합류, 자기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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