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유소연, 에비앙 챔피언십 2R 공동 3위…선두와 5타 차(종합)
- 출처:뉴스1|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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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 기록
김효주는 8언더파로 공동 5위

김세영(29)과 유소연(33·이상 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둘째날 선두권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결과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5타 차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8개월 만에 통산 13승에 도전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던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도 14번홀까지 버디만 2개를 잡으며 다소 주춤했지만 15~1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세영은 경기 후 "초반에는 긴장하고 잘하려는 욕심을 냈다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며 "이후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고 경기했더니 버디가 연속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2018년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4년 만에 L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유소연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6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1개를 범한 것이 아쉬웠지만 우승 경쟁을 하기에는 충분한 결과였다.
유소연은 "오랜만에 우승 경쟁에 나서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이 기회를 멋지게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 2위로 출발한 헨더슨은 버디 8개에 보기 1개로 이틀 연속 7언더파를 치면서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선두에 올랐다. 넬리 코다(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2위를 유지했다.
김효주(27·롯데)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아타야 타타쿤(태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과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은 공동 11위(7언더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인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공동 16위(6언더파)에 자리했다.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과 김아림(27·SBI저축은행)은 공동 22위(4언더파)를 기록했다.
앞서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전인지(28·KB금융그룹)는 공동 30위(3언더파)에 그쳤고, 박성현(29·솔레어)과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크게 흔들린 탓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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