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3일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에 "꿈만 같은 가족여행에 정은이까지^^ 조카들까지 완전 여탕 ㅎㅎㅎㅎ 내 엄마랑 내 딸이 함께 자몽 따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엄마가 건강하신게 너무 감사하네 ㅜㅜ 근디…. LA 갑자기 왤케 추운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백지영은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그녀는 남다른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KBS 2TV 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오지 않는 사람아‘에 참여했다. 

또한 백지영은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어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