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전 프로듀서' 조영철 "표절 의심 지점 발견 못 해"
- 출처:머니S|2023-05-14
- 인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과거 음반을 제작한 프로듀서인 조영철 미스틱스토리 대표가 최근 발생한 아이유 고발 건과 관련해 "어떠한 표절의 의심도 발견 할 수 없었다"는 입장을 표했다.
조영철 대표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전 아이유 음반의 제작을 책임졌던 프로듀서로서 몇 가지 입장을 밝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유튜브 등에서 표절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최근 고발도 했다는 곡들을 다 모니터 해봤지만 저는 어떠한 표절의 의심도 발견 할 수 없었다"고 적었다.
조 대표는 "곡의 아주 일부분만 뚝 떼어서 그것과 멜로디나 코드 전개가 비슷하게 들리는 곡이 있다고 해서 표절이 아니다"라며 "제 개인 의견이 아니라 법원의 판례가 그렇다, 심지어 주장하는 곡들의 그 부분은 멜로디 또는 코드전개가 일치하지도 않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 밴드 넥타가 표절과 관련해 연락을 취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그 당시 넥타의 법률 대리인이란 분이 로엔으로 메일을 보내왔고, 이에 로엔과 로엔의 법률대리인이 회신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메일과 공문을 보냈으나 그쪽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더이상 하지않아 종료된 건이며 당시 보냈던 메일과 공문 자료가 예전 회사와 법무법인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작권 분쟁은 기본적으로 저작권자 당사자들 사이의 문제"라며 "제3자가 고소 고발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며, 악의적 명예훼손이라면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일반인 A씨는 아이유가 가창한 ‘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이 해외·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저작권법‘ 위반은 표절 대상이 된 원작자가 직접 고소를 해야 하는 친고죄다. A씨의 법무법인은 저작권법 제 140조 단서와 1호 ‘영리를 목적으로 또는 상습적으로 저작재산권 등을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표,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의 경우 그러하지 아니하다‘를 근거로 들며 아이유가 수많은 표절 의혹에 휩싸여 상습성이 인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유 측은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이유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아이유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일부 지역에 배포된 사실에 대해 수개월 전부터 인지하고 있다"며 "해당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과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냈다.
이담 측은 12일 재차 입장문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수사기관과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한 바를 종합하면 고발인은 작곡가들을 상대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아이유만을 상대로 하고 있다"라며 "일부 작곡가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 속에서도 저작권과는 아무 관계없는 제3자가 무리하게 가창자인 아이유만을 고발한 것은 오로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라고 토로했다.
문제가 된 노래 중 ‘가여워‘(2009)는 피제이 최갑원이 공동 작곡했고 ‘부‘(2009)는 한상원이 멜로디를 만들었다. ‘좋은 날‘(2010)과 ‘분홍신‘(2013)은 이민수가 음을 붙였다. ‘삐삐‘(2018)는 이종훈이 멜로디를 썼으며 ‘셀러브리티‘(2021)는 라이언 전과 아이유 등이 해외 뮤지션들과 공동 작곡했다.
- 최신 이슈
-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2025-01-24
-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2025-01-24
-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전신 타투 싹 지웠네"|2025-01-24
- 한소희, 가슴 옆에 거대한 문신 포착..너무 섹시한 의상|2025-01-24
- 최준희, 하늘에 계신 어머니 故최진실 붕어빵..얼마나 흐뭇하실까|2025-01-24
- 야구
- 축구
- 농구
-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
- 마무리의 새 서막, NC의 숨은 승부수 김시훈
-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공백 문제의 해법으로 김시훈(28)을 주목하고 있다.이호준 신임 감독은 최근 NC의 마무리 투수 후보를 논하며 "김시훈이 새롭게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
- '오타니 천적' 좌완 스캇, 다저스행 공식 발표…4년 1034억원
-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꼽히는 태너 스캇(31)이 LA 다저스와 계약을 확정했다.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스캇이 다저스에 온 것을 환...
- [4K] 모델 'JUBIN(주빈)' 세로 팬캠 @MAXQ(맥스큐) 맥스비주얼 촬영 현장
- 랩에 가서 이상한 여자를 만났어요 - MAXIM 미스 맥심 김설화
- DJ Gemoy - 들떠있는 남자 | Slowbeat Remix Jedag Jedug Full Bass, DJ Hulodu 2025
- 김가온 KimGaon - 레이싱 모델 Racing Model | 의상 7/7 컨셉4 가로 직캠 | 양평 풀빌라 비키니 정기촬영
- 카리스마적 인気を誇attaidr・柏木評発売中!
- 성기사가 온다!네반의 진짜 정체는 MAXIM 모델?!_ MAXIM x Vindictus
-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
- 배우 김서형이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유했다.김서형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김서형...
-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
- 개그우먼 맹승지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채널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사진과 함께 “수력 10개월차 수린이랍니다. 165/55/85...
-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전신 타투 싹 지웠네"
-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 자랑했다.23일 오후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나의 모습. 나나는 슬림한 바디 라인을 자...
- 스포츠
- 연예
- TSG 1899 호펜하임 2:3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981 모델 Zhi En
- [XiuRen] Vol.1197 모델 Ling Xi Er
-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 이강인 '이럴 수가' 전반 뛰고 '칼교체'…PSG, 맨시티에 0-2→4-2 짜릿 역전승! 16강 보인다
- SL 벤피카 4:5 FC 바르셀로나
- [XiuRen] Vol.5208 모델 Xie Wan Wan
- [HuaYan] VOL.067 모델 Xiao Mo Lin
- 터치 간호사 코스프레 섹시이벤트 코스튬 성인코스프레
- [XIUREN] NO.3694 中田合美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