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는 이미 여름… 수영복 출시 본격화
출처:뉴데일리|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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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로 국내외여행이 본격 재개되고 한낮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더위에 수영복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이에 F&F의 MLB는 올 여름을 겨냥한 컬렉션 레츠 플레이 쿨(LET’S PLAY COOL)을 선보였다. 셔츠를 비롯해 원피스 수영복과 모노그램 비키니부터, 크롭 집업 래쉬가드, 스윔수트 등 스윔웨어로 구성됐다.

크롭 래쉬가드는 실리콘 프린트 로고와 경쾌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줬다. 입고 벗기 편한 집업 스타일로 제작됐다.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절개 라인으로 허리와 옆구리에 군살이 많은 사람들도 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래시가드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원피스 스윔수트와 워터 쇼츠도 선보였다. 스윔수트는 라운드 스퀘어 넥 라인에 레트로한 레그 오프닝 라인으로 Y존 노출이 적고 일체형 브라 캡을 사용했다.

워터 쇼츠는 폴리에스터 원사와 스판 혼방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폴리우레탄 함량을 높였다. 수분, 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발수성) 가공으로 물에 잘 젖지 않고 빠르게 건조된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워터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수영복을 포함해 티셔츠와 스웻셔츠, 수영모와 수경 등이 있다.

원피스형 수영복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아이코닉 그래픽인 플라워마르디가 프린트됐다. 바디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레이서 백 디자인이 자유로운 활동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레드,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의 네 가지 컬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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