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커, 놀이기구도 못타..
출처:인터풋볼 |2023-08-12
인쇄





20살 때부터 가슴 성형을 해 온 여성이 결국 큰 가슴 때문에 뛰거나 놀이기구도 타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지난 28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케이티 앤이라는 여성은 가슴에 4.5kg 무게의 보형물을 넣어 가슴 크기를 키웠다. 가슴 성형에는 약 4천만원 정도가 소요되었고 덕분에 그녀의 가슴은 C컵에서 그것의 약 3배 크기인 더블D컵으로 커지게 되었다.

케이티의 성형은 가슴뿐만이 아니다. 엉덩이를 비롯해 그녀는 몸 여기저기 성형을 위해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10만 달러 (약 1억2천 만원)를 쏟아 부었다.

커진 가슴 때문에 케이티는 자신의 가슴에 맞는 속옷을 판매하는 곳을 수소문하거나, 맞춤 속옷을 제작해야만 한다. 그녀의 가슴을 수술한 의사는 그녀에게 웬만해서는 가슴을 출렁이며 뛰어다니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부 안에 든 보형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피부가 쳐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도 타지 말라는 조언을 했다.

여러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성형으로 커진 자신의 몸 일부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좋은 시선이든 나쁜 시선이든 그녀의 가슴위로 쏟아지는 시선 또한 그녀가 성형 후 즐기는 것 중 하나다.

“이것 또한 삶의 하나의 방식 아닌가.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녀의 발언이다. 그녀는 현재 또 다른 성형 수술 계획은 없지만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른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나의 모습에 만족하지만, 내가 가슴을 더 크게 할 수술을 할지 아니면 보형물을 다 빼고 이전 모습으로 돌아갈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김하성 위엄 보소 '무려 2560억 FA 최대어 유격수' 영입에도 美 현지 관심 폭발, 왜 이정후한테 물어봤을까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
무려 7년 1억 8200만 달러(2650억원)라는 거액을 안기고 데려온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 유격수가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는 계속 김하성을 영입하라 추천하고 있다. 김하성의...
‘99.746%’ 단 한 표 모자랐던 이치로,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실패..사바시아-와그너 등 3명 HoF 입성
가드 3명 평균 신장 179㎝… 코트 휩쓰는 ‘꼬꼬마 부대’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만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1월 22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 헌액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은...
한화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백업들은 대박 치고 하주석 캠프 탈락, 또 반전은 있을까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시즌 최소 득점 굴욕 선사...40점차 대승
하주석(31·한화)은 오랜 기간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기대를 모았고, 또 그렇게 활약을 했던 선수다. 입단 당시의 어마어마한 기대치를 다 채우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한 팀의 주전 유...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배우 오연서가 발레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특히 오연서는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SNS에 깜짝 등장했다.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로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다. 이에 따르면 로제는 킴 카다...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