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토날리의 여자친구 줄리엣 파스토레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비키니 차림의 파스토레가 토날리와 함께 햇살을 받으며 해변의 하루를 즐기고 있다. 파스토레는 베이비 핑크색의 끈 없는 비키니를 입고 그을린 다리를 뽐내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매를 과시했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토날리가 브레시아에서 뛰던 2019년부터 온오프 관계를 유지해왔다. 결별 후 2021년에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였다. 파스토레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스타그램 모델로 약 1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날리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에드온을 포함해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였고, 10%의 셀온 조항이 삽입됐다. 이번 이적으로 토날리는 이탈리아 국적 선수 기준으로 이적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날리 여자친구인 파스토레는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다. ‘줄리엣.24클럽’이라는 옷 사이트를 운영하고 개인 옷도 디자인한다. 아름다운 외모와 환상적인 몸매가 인상적인지라 팬들도 많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4.7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