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민 형, 같이 가요" 1060억 '유리몸' 드디어 복귀 임박…토트넘, 분위기 전환에는 '딱'
- 출처:스포츠조선|2024-10-10
- 인쇄
토트넘이 복귀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흐리고 있는 히샬리송(27)의 개인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A매치 브레이크 후인 19일(이하 한국시각) 안방에서 웨스트햄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인 ‘캡틴‘ 손흥민(32)의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토트넘은 10일 SNS를 통해 히샬리송의 복귀 임박도 알렸다.
토트넘은 7일 브라이턴을 상대로 전반을 2-0으로 리드하다 후반 순식간에 3골을 허용,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충격에 휩싸인 채 휴식기를 맞았다. 분위기 전환이 급선무다. 손흥민의 복귀는 천군만마다. 히샬리송도 새로운 시너지가 될 수 있다.
2022년 여름 토트넘에 둥지를 튼 히샬리송은 여전히 겉돌고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1060억원)를 에버턴에 지불하고 히샬리송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그는 첫 시즌 EPL에서 27경기에 출전해 단 1골에 그쳤다. 출전시간은 1006분이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다. 손흥민이 카타르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는 토트넘 이적 후 EPL에서 첫 두 자릿수 골(10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돌아온 후 다시 침묵했다. 공격포인트도 사라졌다. 두 번째 시즌에는 EPL 28경기에서 11골을 터트렸다. 출전시간은 1493분이었다.
고비마다 부상도 발목을 잡고 있다. ‘유리몸‘이라는 불명예도 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접었다. 그 여파로 프리시즌 출전 경기는 ‘제로‘였다.
히샬리송은 새 시작 개막과 함께 돌아왔다. 그는 2경기 교체출전 후 지난달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전경기를 앞두고 또 엔트리에 제외됐다.
근육 부상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은 불행히도 훈련 중에 부상해 앞으로 몇 주 동안은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 바 있다.
브라질 출신인 히샬리송은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부했다. 그는 "제안을 받았지만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내 꿈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며 "돈도 크지만 내 꿈이 더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로선 토트넘에 진심이다. 다만 갈 길은 멀다. 새롭게 수혈한 도미닉 솔란케가 EPL에서 2골, 유로파리그에서 1골 등 총 3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잉글랜드대표팀에도 재발탁됐다.
히샬리송도 ‘몸값‘을 해야 반전을 노릴 수 있다.
- 최신 이슈
- 흐비차 대체자='항명 논란' FW? 나폴리, 1차 제안 퇴짜→'820억' 제안...맨유는 "1,100억 가져와"|2025-01-19
- '파이널A 진출 목표' 제주, 가고시마 전지훈련 출발...김학범 감독 "올해 반드시 제주의 자존심 되찾아야"|2025-01-19
- '대박' 日쿠보, 프리미어리그 가나..."리버풀 스왑딜 제시, 살라 대체자로 낙점"|2025-01-19
- [단독]'슈퍼 크랙 더했다' 울산, '베네수엘라 현역 국대' 공격수 라카바 영입!|2025-01-19
- '엉망진창' 레알 마드리드, 이제 조금 숨 쉰다…'1년 재활' 핵심 DF 드디어 복귀|2025-01-19
- 야구
- 농구
- 기타
- 메츠, 114홀드 투수 A.J 민터 영입...마운드 강화는 진행형
-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셋업맨 A.J 민터(32)를 영입해 불펜진을 강화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메츠가 민터와 2년,...
- 인종·국가 장벽 허무는 다저스…MLB 최초 남수단 선수와 계약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인종, 국가의 장벽을 넘어선 스포츠 구단으로 유명하다.다저스는 1945년 MLB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빅리그 데뷔...
- 이숭용 SSG 감독 "성적·육성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이숭용(53) 감독은 올해도 '육성과 성적'을 비슷한 비율로 고민한다.이 감독은 지난해 SSG 지휘봉을 잡으며 "내 역할은 '안정적인...
- 지효, 아찔한 산 타기…딱 붙는 민소매 톱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
- 트와이스 지효가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19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지효는 하와이를 여행한 사진들을 피드에 업로드하고...
- 레드벨벳 조이, 아찔한 브라톱...화끈했던 '런 데빌 런' 사진 풀었다
-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18일 레드벨벳 조이는 SNS를 통해 지난 11~12일 서울 구로구 ...
-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좋은 소식 들릴거야"
- 카라 박규리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들릴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즉석 포토 스튜디...
- 스포츠
- 연예
- [XIUREN] NO.9426 初梦瑶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IMISS] Vol.776 모델 Rui Yu
- [RUISG] Vol.068 모델 Julie
- MrXgirl Love Yi Yang 易阳Silvia
- 눈앞에서 벗는 시스루 원피스 룩북
- 토트넘,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 원정서 1-2 역전 패배
- [IMISS] Vol.094 모델 Winki
- [IMISS] Vol.490 모델 Luvian
- 브렌트퍼드 FC 2:2 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