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3라운드 경기당 25.8점 연승 주역”···CNN 인도네시아 “메가와 친구들 패배 잊어”
출처:스포츠경향|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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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전승에 8연승.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15년 만의 8연승과 함께 2024년을 마감했다. 인도네시아 매체가 팀 상승세의 주역인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활약을 크게 조명했다.

정관장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18 25-14 25-21)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KT&G 시절인 지난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8연승을 질주했다. 15년 만이자 5770일 만의 쾌거.

정관장은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의 가공할 위력의 쌍포가 끊임없이 터지며 가볍게 승리했다. 메가는 양 팀 최다 18득점을 올렸고, 부키리치는 17득점으로 거들었다. 승점 3을 추가해 12승 6패, 승점 34가 된 정관장은 3위 자리를 굳게 지킨 채 전반기 반환점을 돌았다. IBK기업은행은 정관장의 기세를 넘지 못하고 3연승을 마감했다. 11승 7패, 승점 31로 4위다.

 

 

CNN 인도네시아는 1일 “메가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에 정관장은 3라운드 스윕을 기록했고 8연승을 달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선두 흥국생명을 격파했으며 메가는 3라운드 6경기에서 무려 155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25.8점이라는 놀라운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정관장이 4위 IBK기업은행과의 승점 차를 벌리고 이제 2위 현대건설(승점 41)과도 가까워지고 있다”며 “메가와 그의 친구들은 패배를 잊고 점점 더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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