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계륵'의 반전. 내년 시즌 NBA FA 최고 선수 카이리 어빙. 3년의 극과 극 변화. 과연 무슨 일이?
- 출처:스포츠조선 |2025-02-24
- 인쇄

‘최고 계륵‘의 반전이 이어지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에이스로 거듭난 카이리 어빙이 올 여름 최고의 FA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올 여름 FA 시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카이리 어빙‘이라고 했다.
이유가 있다.
댈러스는 올 시즌 트레이드를 했다. 절대 에이스이자 팀의 미래로 평가받던 루카 돈치치를 내주고, 앤서니 데이비스를 데려왔다. ‘윈 나우‘를 위한 벼랑 끝 전술이다.
여전히 돈치치 트레이드에 대해 비판이 거세다. 댈러스는 ‘돈치치는 몸 관리에 문제가 있다. 강력한 수비력을 지닌 리그 최고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의 영입은 우리의 우승 확률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데이비스 역시 부상 위험도가 있는 선수다. 게다가 돈치치는 향후 10년간 NBA를 이끌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즉, 댈러스는 향후 2~3년 안에 입증을 해야 한다. 무조건 윈 나우다.
이 상황은 어빙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다. 댈러스는 어빙과 데이비스를 강력한 원-투 펀치로 형성, 우승을 노리다. FA로 풀리는 어빙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
ESPN은 ‘댈러스의 타임 라인은 어빙이 절실히 필요하다. 단, 어빙이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 32세의 어빙은 다음 시즌 옵션이 거절될 경우 5년 3억 13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수 있다. 가장 확률높은 선택지는 데이비스의 남은 계약과 일치하는 3년 1억7600만 달러의 맥스 계약‘이라고 했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한 NBA 경영진은 만장일치로 어빙을 2025년 오프시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했다. 올 NBA 레벨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고, 돈치치 트레이드로 인해 댈러스는 어빙을 무조건 잡으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3년 전만 해도 어빙이 최고의 가치를 지닌 FA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그는 브루클린에서 댈러스로 이적했다.
브루클린 시절 한 마디로 예측이 안되는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공개 트레이드를 연속적으로 요구했다. 팀의 근간을 뒤흔든 돌출행동이었다. 코트 밖 기행도 있었다.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했고, 정규리그를 제대로 뛰지 못했다. 단 29경기만을 치렀다.
브루클린이 당시에 모았던 빅3(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 해체의 원인이었다. 게다가 SNS에 반유대주의 내용이 담긴 영화와 책을 소개했고, 결국 5경기 출전징계를 받았다. 브루클린에서 있던 3년은 한마디로 사건 사고의 연속이었다. 댈러스 이적이 결정되자, 그의 기량보다는 돌출행동에 대한 우려가 계속 지적됐다. 댈러스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결정을 했고, ‘대박‘을 쳤다. 돈치치와 호흡을 맞추면서 공격 1, 2옵션으로 지난 시즌 댈러스를 파이널에 올려놨다.
- 최신 이슈
- "1승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WKBL 현역 최고의 선수 김단비도 여전히 절실하다|2025-12-15
- 이현중의 위엄, 두 달 연속 나가사키 월간 MVP…특별 팬미팅도 커밍순|2025-12-14
- "10분 밖에 안 뛰었는데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도 3개나 했네" 유승희 기록에 감탄한 위성우 감독|2025-12-13
- "맨날 '반쪽짜리' 얘기 들었는데..." 강이슬 대반전, 슈터→진짜 선수 됐다! "이런 날 올 거라 생각 못해" 감격|2025-12-12
- [단독]'결국 라건아 세금분쟁 터졌다!' 라건아, KCC 상대 손배소 파문…KCC "KBL 규정 위반" 발끈, 농구계 논란 확산 불가피|2025-12-11
- 축구
- 야구
- 기타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셰필드 웬즈데이 FC VS 더비 카운티 FC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셰필드 웬즈데이 FC VS 더비 카운티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15/055130ngf7uq61bq176579229071424.jpg)
- [더비 카운티 FC의 유리한 사건]1.더비 카운티 FC는 최근 5경기에서 7번에 상대 골문을 갈랐습니다(경기당 1.4득점).2.더비 카운티 FC는 최근 원정 5경기에서 8득점을 넣...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라요 바예카노 VS 레알 베티스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라요 바예카노 VS 레알 베티스](//uimg.7mkr.com//data/newsicon/20251215/054207k5n3tqe8wh1765791727894097.jpg)
- [라요 바예카노의 유리한 사건]1.라요 바예카노는 며칠 전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와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6경기 무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레알 베티스의 유리한 사건]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AFC 본머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AFC 본머스](//uimg.7mkr.com//data/newsicon/20251215/0533024p_nj7n07v1765791182940579.jpg)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리한 사건]1.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25점으로 8위에 있지만 4위팀보다 승점 1점차로 뒤쳐져 있습니다. 맨체스터...
- [KCC vs 정관장] 12/14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DB vs SK] 12/11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심송연(Sim song-yeon) 이호은(Lee ho-eun) 치어리더 , 부천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응원 251201
- 강민경 신한은행 에스버드 치어리더 직캠 20241120 CHEERLEADER MINKYUNG KANG FANCAM
- 챔프전 리턴매치 | 우리은행 vs BNK썸 H/L(251128)
- [스포인트] 여자프로농구에서 나온 극적인 버저비터...'0.2초'에 결과를 바꾼다고? / YTN
- 김현영, 제주도 여행서 자쿠지 힐링…볼륨감 반만 겨우 가린 비키니

- 치어리더 김현영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 비키니 핏을 자랑했다.김현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숙소 안에 있는 자쿠지...
- 장원영, 성숙한 매력 겸비한 블랙 드레스 룩…살짝 드러낸 볼륨감 시선 강탈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섹시함까지 겸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장원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받으며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그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메이크...
- 치어리더 이다혜, 섹시 산타걸 변신...오프숄더+각선미 '아찔'

- 치어리더 이다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걸로 변신했다.이다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곧 다시 온다"라는 멘트와 함께 선물 증정 이벤트 관련 정보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
- 스포츠
- 연예
노팅엄 포리스트 3:0 토트넘 홋스퍼
[XIUREN] NO.10905 shelly诗莉吖
FC 메스 2:3 파리 생제르맹 FC
[XiuRen] Vol.10561 모델 Nan Qiao
[XiuRen] Vol.10499 모델 Tian Bing Bing
유니온 베를린 3:1 RB 라이프치히
[XiuRen] Vol.10556 모델 Ruan Qing
[XINGYAN] Vol.388 모델 Li Li Sha
xiuren-vol-9504-小肉肉咪
[HuaYang] NO.647 Quin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