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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두 배 달라더니’ 코나테, 리버풀과 장기계약 추진 중? 英 매체, “우승 원하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선수”
출처:스포탈코리아|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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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주전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5세가 되는 코나테는 2026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던 와중 긍정적인 소식이 들렸다.

 

 

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미 코나테의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으며, 구단 내부에서는 코나테가 장기적으로 팀에 남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의 계약 연장에 성공했고, 버질 반 다이크와도 곧 새로운 계약 체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짝으로 코나테까지 잔류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나테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풀이 앞으로도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위한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코나테의 이탈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전에도 파리 셍제르맹이나 레알 마드리드가 코나테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들린 만큼, 리버풀은 코나테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코나테는 선수로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리버풀이 향후 몇 시즌 동안 그를 붙잡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영국 매체 ‘90min’은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다만 선수는 현재 임금의 2배 이상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상충하는 내용의 소식이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다른 소식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살라와의 계약 연장을 마친 이후, 반 다이크와 코나테, 그리고 유망주들까지 포함해 리버풀이 핵심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은 리버풀 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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