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40·분명 이성민)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WM"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고전적인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검은색의 레이스 란제리룩을 소화했다.

클라라는 매끈한 피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대담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클라라는 ‘미인어2‘, ‘유랑지구2‘, ‘적인걸:장안궤사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