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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불안한 입지→ '스페셜 원' 모리뉴 맨유 복귀? "차기 감독으로 유력"
출처:베스트 일레븐|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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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를 벗어났어도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는 여전히 핫 매물이다.

최근 포르투갈 대표팀의 관심을 받는 모리뉴 감독은 지난해 6월부터 튀르키예 클럽 페네르바체를 맡아 이끌고 있다. AS 로마를 끝으로 유럽 내 빅리그와 멀어지는 듯했지만, 튀르키예 명문 클럽에서도 2위라는 성적을 내며 주목받는 중이다.

모리뉴를 노리는 건 포르투갈 대표팀뿐만이 아닌 듯하다. 2010년대 중후반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하위권 탈출의 카드로 모리뉴를 낙점했다.

영국 <미러>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질될 시 차기 감독으로 모리뉴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기는 했으나, 당시 리그 순위는 10위 내 상위권에 가까웠다. 팀에 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도 안겼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 재부임엔 한 명의 입김이 작용할지도 모른다. 구단에 많은 투자금을 제공해 지분을 인수한 공동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가 구단 운영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래트클리프가 모리뉴 감독을 앉히려 마음먹는다면, 재부임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게다가 아모림 감독은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을 빠르게 바꾸지 못한다면 이 자리를 다른 이에게 내줘야 한다"라며 사퇴 의사까지 드러낸 바 있다. 우승을 하더라도 변화를 꾀하려는 구단 수뇌부의 결심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모리뉴 감독의 커리어에서 프리미어리그는 떼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첼시를 두 차례 이끌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3회 등 굵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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