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ML 점령한 투톱, 저지 vs 오타니
- 출처:스포츠경향|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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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메이저리그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점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30일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저지, 오타니가 지배하는 파워랭킹”이라는 제목으로 순위를 소개했다.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시즌 전체 성적, 지난 1년 동안 성적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공식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한다.
1위는 저지가 유지했다. 저지는 올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0.391, 출루율 0.488, 장타율 0.739, OPS(출루율+장타율) 1.227을 기록 중이다. 안타(81개)와 득점(51개)까지 전부 양대리그를 통틀어 1위고, 홈런은 18개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MLB.com은 “타석에서 저지의 대단함에 대해서는 이제 할 말도 없다”고 소개했다.
오타니가 역시 2위를 지켰다.
오타니는 양 리그를 통틀어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 기록한 54홈런을 뛰어넘을 기세로 달리고 있다. 타율은 0.292지만 홈런과 득점(59개)에서 양 리그 통틀어 1위고 장타율은 0.648로 저지 뒤인 2위를 달리고 있다. OPS도 1.042로 양 리그 통틀어 3위다.
저지와 오타니는 지난해에도 메이저리그를 지배했다.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홈런왕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와 다저스가 격돌하면서 더욱 주목받았고, 시즌 종료 뒤에는 나란히 만장일치로 양 리그 MVP를 수상했다.
지난해 저지는 타율 0.322에 58홈런, 144타점과 함께 OPS도 1.159 모두 양 리그 통틀어 1위에 오르며 2022년에 이어 통산 2번째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36 등을 기록했다. 특히 59도루까지 더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 아메리칸리그 소속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다저스로 옮긴 첫해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올시즌에도 둘은 식지 않는 타격으로 기록을 정조준한다.
현재 18홈런을 친 저지는 50홈런 페이스다. 저지는 2017년(52개), 2022년(62개), 2024년(58개)에 이미 50홈런을 넘은 바 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베이브 루스, 마크 백과이어, 새미 소사만이 기록했던 4번째 단일시즌 50홈런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오타니는 올해도 달리고 있다. 현재 11도루를 기록해 올시즌에는 60홈런-30도루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MLB.com은 “오로지 배리 본즈만 해봤던 3연속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해낼지도 모른다”고 오타니의 활약을 소개했다.
저지와 오타니에 이어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3위에 올랐고, 2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가 4위, 아메리칸리그 타점 1위(50개)인 라파엘 데버스(보스턴)가 5위에 올랐다.
일본인 빅리거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는 10위로 선정되며 처음으로 파워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스즈키는 현재 51타점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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