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맹승지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맹승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격적인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민트색 바탕에 빨간 글씨가 새겨진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는 리본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고스란히 드러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눈을 뗄 수 없다”, “섹시하면서도 귀엽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하트를 쏟아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연극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