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브걸 민영이 괌에서 근황을 전했다.

민영은 12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서울이 너무 추워서 날아왔어요. 12월의 괌은 따뜻하고 여유로워요. with 힐튼괌 리조트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햇살이 가득한 괌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블랙 비키니에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이다”, “몸매 너무 예쁘다”, “괌 가고 싶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브걸은 역주행 신화를 쓴 히트곡 ‘롤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 은지, 유나가 새롭게 결성한 그룹이다. 멤버 유정이 탈퇴한 이후, 세 사람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