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통산 328홈런 타자 심정수의 아들 심종현(21·케빈 심)이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에 지명됐다.애리조나 구단은 11일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2일 차 지명에서 심종현을 5라운...

2023-07-11 09:43:09

류현진(36·토론토)이 빅리그 복귀를 위해 순항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는 류현진이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기 위해선 투구수와 구속이 관건이다.류현진은...

2023-07-11 09:40:29

"MVP 레이스는 이미 끝났다."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가 선언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라고 말이다.헤이먼은 9일(한국시...

2023-07-10 09:25:22

89일 만에 손맛…소속팀 4연패 끊어 애리조나에 승리 전날 패배 설욕기다리던 한 방이 마침내 터졌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부상 복귀 후 첫...

2023-07-10 09:20:34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모두 내주며 4연패에 빠졌다. 그러면서 기껏 올린 순위도 다시 7위로 주저앉은 상황. 하지만 그 안에서도 프로 2년 차 이명종(21)의 존재...

2023-07-10 09:16:39

선발 한 자리를 노렸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불펜으로 다시 1군에 왔다. 첫 등판에서 시속 150㎞의 강속구를 뿌렸다. 삼성 불펜에 힘이 될 수 있다. 장필준...

2023-07-10 09:08:34

두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토론토)이 복귀 일정을 차근차근 마무리할 경우 LA다저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류현진은 오는 10일(한국시간) ...

2023-07-09 10:30:15

전날 경기에서 물통을 걷어찬 김하성이 결국 선발 제외됐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3-07-09 10:25:25

'조선의 4번타자'라 불린 이대호가 현역에서 은퇴한 지난해 KBO리그에서도 최종 8위에 그치며 팬들을 실망시킨 롯데 자이언츠지만 시종일관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신인왕 후보로 ...

2023-07-09 10:21:20

2년 전 폐기문서를 파쇄하던 사회복무요원은 이제 한화 이글스의 든든한 수호신이 됐다. 한화 마무리 박상원(29)이 화려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프로야구 한화는 지난달 21일부터 7월...

2023-07-09 10: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