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7이닝 1실점 호투·나성범 홈런...KIA, 롯데에 3-1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2025-04-10 10:00:39

한국, 2026 WBC에서 일본·대만·호주·체코와 한 조

‘류지현호’가 2026 세계야구클래식(WBC)에서 상대할 팀들이 최종 결정됐다. 기존 일본, 호주, 체코에 이어 예선을 통과한 대만이 합류했다. 아시아 야구 최강국이 C조에 다 모...

2025-04-10 09:57:25

美 ESPN “이정후, NL 타격왕 오를 것…아라에스보다 더 좋은 타자”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즌 초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 중인 가운데, 미국 현지 매체에서 이정후의 타격왕 등극을 예상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오늘(1...

2025-04-10 09:52:18

배지환, 마이너서 시즌 첫 안타 홈런포로 장식… 멀티히트 맹활약

마이너리그로 강등당한 배지환이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구단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

2025-04-10 09:49:56

'다저스 웃는다' 김혜성 때문에 트레이드→4번타자 발탁…그런데 1할대 물방망이 눈물의 슬럼프

지난 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보강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태너 스캇, 마이클 콘포토 등 굵직굵직한 FA 선수들을 영입하...

2025-04-09 10:02:52

이정후가 이렇게 무서운 존재였나, 162km 사이영상 후보도 가슴 철렁했다 "타구 소리 좋았는데…"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호쾌한 타격이 사이영상 후보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이정후 때문에 완봉을 아깝게 놓친 ‘파이어볼러’ 헌터 그린(26)에겐 가...

2025-04-09 09:56:52

김도영도 놀랐다 "요즘 깨달은 것 같다" 찬사…타율 0.344→노린대로 결승타 펑펑! 26세 미친 재능 꽃핀다

7년 묵은 거포 유망주가 마침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KIA 타이거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1차전에서 2안타 3타점 불방망이를 휘두른 변우...

2025-04-09 09:52:52

시즌 3호포 포함 3안타 4타점 폭발!…맹타로 한화에 위안 안긴 노시환, 반등 계기 마련했다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

2025-04-09 09:48:51

볼넷으로 주자 쌓고 홈런으로 대량실점…라일리는 미란다처럼 ‘성장캐’가 될 수 있을까

NC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29·등록명 라일리)은 KBO리그 첫 3차례 등판에서 강점과 약점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시속 155㎞를 넘나드는 직구를 앞세운 구위는 기대대로였다. ...

2025-04-08 10:19:34

팀 삼진 1위 마운드에 팀 홈런 1위 타선' 삼성라이온즈···2위 사냥 나선다

투타의 균형을 맞춰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2위 도약에 도전합니다.4월 8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

2025-04-08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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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다가오는 2026년을 향한 새로운 포부와 함께 파격적인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맹승지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6년, 더 다채로운 색으로(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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