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살린 광주FC, 서울 이랜드전 승리로 기세 잇는다
광주FC가 홈경기 승리로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또 9일 ...
2018-07-04 09:27:58
- 축구협회, "스콜라리 접촉설 사실무근"... 신태용 재계약 여부 우선
"신태용 감독 재계약 여부 결정이 먼저".글로부 에스포르테는 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이 스콜라리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점찍고 의견 조...
2018-07-04 09:21:59
-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12년 만에 8강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제압하고 힘겹게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후반 12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추가시간 미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0분 연장 혈투에도 1-1.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겨우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스웨덴과 맞붙는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득점 선두 케인은 6호골로 득점왕을 향해 달렸다. ▲ 팔카오 vs 케인, 콜롬비아 하메스 결장 콜롬비아(4-3-3) : 오스피나(GK) - 모히카, 다빈손 산체스, 미나, 아리아스 - 레르마, 바리오스, 카를로스 산체스 - 퀸테로, 팔카오, 콰드라도 잉글랜드(3-5-2) : 픽포드(GK) -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 - 영, 알리, 헨더슨, 린가드, 트리피어 - 케인, 스털링 ▲ 전반 : 우위 점한 잉글랜드, 득점은 실패 초반부터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영이 상대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문전으로 프리킥을 올렸고, 콜롬비아 골키퍼 오스피나가 쳐냈다. 양 팀의 색은 뚜렷했다. 잉글랜드는 세트피스, 콜롬비아는 역습이었다. 계속 잉글랜드가 우위를 점했다. 전반 12분 아크 정면에서 스털링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15분 트리피어 크로스에 이은 케인의 헤딩슛은 윗그물을 맞았다. 중반 들어서도 잉글랜드가 흐름을 가져갔다. 계속된 공격에서 창끝은 무뎠다. 전반 30분 스털링이 아크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수비수에게 걸렸다. 콜롬비아는 전반 32분 퀸테로가 중거리 슈팅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 막판 잉글랜드가 힘을 냈다. 38분 케인이 콜롬비아 아크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벽을 쌓는 과정에서 바리오스가 머리로 헨더슨을 가격해 경고를 받았다. 41분 트리피어의 프리킥은 골문을 벗어났다. 44분 케인의 중거리 슈팅
2018-07-04 07:35:14
- '포르스베리 결승골' 스웨덴, 스위스 꺾고 24년 만의 8강행
포르스베리가 결승골을 터트린 스웨덴이 24년 만의 월드컵 8강행에 성공했다.스웨덴은 3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에...
2018-07-04 00:10:43
- 스웨덴 뚫어야 하는 스위스, 16강 무득점 징크스 걱정?
스위스는 은근히 월드컵 16강에 잘 올라가는 국가다. 2000년대에 들어서만 벌써 세 번이나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스위스는 16강 그 이상을 나아가지 못한다. 고질적인 문제가...
2018-07-03 15:50:57
- [월드컵 썰] "우리에겐 케인이 메시고 호날두다" 기대치 절정
잉글랜드도 더 나아갈 수 있을까. 해리 케인만 믿고 간다.잉글랜드가 마지막 남은 8강행 티켓을 따내려 한다. 4일(한국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국제축구연...
2018-07-03 15:43:55
- 손흥민 '병역 면제' 기회 주어졌다..토트넘, AG 출전 동의
손흥민(25·토트넘)이 소속 구단 토트넘의 동의하에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전망이다.영국 매체 풋볼365는 2일 “손흥...
2018-07-03 15:35:48
- 유벤투스, 호날두에 '1,556억 원+4년 계약' 제의 (西 매체)
유벤투스가 큰 결심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겠다는 심산이다.최근 호날두의 바이아웃 금액이 8억 8600만 파운드(약 1조 3000억 원)에서 1억 600만 파운드(약 ...
2018-07-03 10:59:26
- [월드컵] 21분 만에 무너진 '스시타카'..일본 감독 "전술 실수"
대이변을 앞뒀던 '스시타카'(스시+티키타카)는 21분 만에 무너졌다. 감독은 전술의 실패였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선수는 발전하는 일본 축구에 자긍심을 나타냈다.일본은 3일 2018...
2018-07-03 10:52:48
- 조현우 "쫄지마! 흥민이 외침에 11명 눈빛 달라져"
“봐! 우리보다 독일이 지금 더 긴장했어. 쫄지 마.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27ㆍ대구FC)는 이 말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게 맴돈다고 털어놨다.지난 달 ...
2018-07-03 10:32:50
-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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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알고보니 2024년은 거의 ‘무료’로 뛰었다?…美 포브스가 밝힌 다저스의 수익 ‘GOATNI’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에 가져온 건 단순히 성적이 아니었다. 금전적인 효과도 있었다.일본 매체 ‘THE ANSWER’는 12일 미국 경제...
- 이정후, 자신을 입증할 시간이 왔다…13일 출국 예정
- 절치부심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시즌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자 13일 오후 출국한다. 애초 12일 출국이었지만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선수의...
- '방출 아픔에도...' 어떻게 연봉이 1억→4억→3억→2억→2억이라니, FA 포기 40세 레전드, 구단은 제대로 예우했다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이용규(40)가 2025시즌에도 현역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그리고 키움은 그에게 무려 연봉 2억원을 안기며 예우를 표했다.키움은 2025시즌 연봉...
- 서현, 황금 골반 돋보이는 블랙VS화이트 드레스 핏…여신 강림
- 서현이 우월한 황금 골반 라인으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지난 11일 서현이 자신의 SNS에 "KBS연기대상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블랙 ...
- 유현주, 숨길 수 없는 최강 글래머…다리 꼬니 탄탄 꿀벅지 돋보여
- 미녀골퍼 유현주가 꿀벅지를 뽐냈다.최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응원과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
- 리사, 재벌 남친 보라고 올렸나..한뼘 비키니로 몸매 자랑
- 재벌과 열애 중인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한 뼘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12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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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활약…토트넘, 강호 리버풀 꺾고 카라바오컵 결승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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