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수상 실패의 아픔을 딛고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차지했다.FIFA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2024-12-18 16:34:51

최근 방출설이 나왔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꺼냈다.18일(한국시간) 영국 유력지 '타임즈'의 헨리 윈터가 공개한 바에 따...

2024-12-18 16:29:12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 후임으로 이정효 광주FC 감독을 낙점했다.축구계 관계자는 18일 뉴시스를 통해 "전북이 김두현 감독 후임으로 이정효 감독과 막바지 작업 ...

2024-12-18 16:19:08

“연봉 때문에 싸운 적이 없습니다. 단지 선수단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1년 계약 연장을 요청했을 뿐입니다.”수원FC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김은중 감독이 18일 본지와 통화에서 최...

2024-12-18 16:10:00

말 그대로 진짜 망신이다.잉글랜드 축구 협회(FA)는 17일(한국시간) 로드리구 벤탄쿠르에 대한 출전 정지 징계에 대한 토트넘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 인해서 벤탕쿠르의 인종 차별...

2024-12-18 09:38:45

토트넘의 매디슨이 사우스햄튼전에서 손흥민의 득점에 대한 어시스트를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7일 "매디슨이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를...

2024-12-18 09:29:25

한국 축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이후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끈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4월 2024 아시아축...

2024-12-18 09:24:46

한국 축구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초호화 공격진을 꾸리고도 우승에 또 실패했다.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

2024-12-18 09:11:40

‘국민남동생’ 이강인(23, PSG)이 ‘금쪽이’로 추락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저물어가는 2024년, 한국축구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역시 손흥민과 이강인의...

2024-12-17 16:32:47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손흥민(32·토트넘)과의 호흡을 잊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팬들과의 자리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매체 팀...

2024-12-17 16: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