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또 부상' 39분 만에 교체 OUT 좌절, 재킷 뒤집어 쓰고 눈물 '꾹'→동료들 위로에도 '멘붕'
출처:스포츠조선|2024-02-28
인쇄





잭 그릴리시(맨시티)가 부상 뒤 눈물을 흘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그릴리시가 또 다시 부상했다. 그는 동료들의 위로를 받았다. 하지만 눈에 띄게 정신이 혼미해졌다‘고 보도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8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6대2로 대승했다. 엘링 홀란드가 혼자 5골을 몰아 넣는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맨시티는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그릴리시의 부상 때문이다. 선발로 나선 그릴리시는 전반 39분 부상으로 이탈했다. 제레미 도쿠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더선은 ‘그릴리시는 벤치로 물러난 뒤 트레이닝 재킷 아래 얼굴을 묻었다. 전반 종료 휘슬 소리에 그래도 기운을 차린 것처럼 보였다. 그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의사와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사타구니 부상 같다. 그는 불행히도 부상했다. 그는 힘든 시즌인데,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릴리시는 올 시즌 부상으로 재활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18일 첼시, 21일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도 나서지 못했다.

한편,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에서 18승5무3패(승점 59)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형님'처럼 키움 '아우'들 이끄는 푸이그의 매력
'의문의 영입→1750억 보장' 토론토의 뜬금없는 결정
3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에 돌아와 한국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시 인사하는 야시엘 푸이그가 팀의 중심 역할을 자신했습니다.오늘(13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
KIA 외야의 숨은 공신, 이창진의 가치... '출루고수'로 팀 핵심 자리매김
“현역은 르브론과 단둘뿐”...듀랜트, NBA 3만점 클럽 가입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34)이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주전급 백업으로 활약하며, 특히 뛰어난 출루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2018년 KIA에 합...
올해도 꽝이네, 최악의 '먹튀' 렌던 엉덩이 수술로 시즌 불투명...LAA 내년까지 1121억 또 날릴 판
토론토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는데…3년 1743억원 '빅딜 합의'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FA 계약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케이스가 하나 있다. 바로 LA 에인절스 3루수 앤서니 렌던 계약이다.그는 2019년 12월 7년 2억4500만달러에 F...
확 달라진 박봄 어마어마한 글래머였네, 파격 비키니 자태
확 달라진 박봄 어마어마한 글래머였네, 파격 비키니 자태
그룹 2NE1 박봄이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2월 12일 박봄은 소셜 계정에 "박봄 샤넬 수영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봄은 후드가 달린 화이트 수영...
정아, 파격 또 파격..애들 재운 후 입은 섹시 모노키니
정아, 파격 또 파격..애들 재운 후 입은 섹시 모노키니
애프터스쿨 정아가 섹시한 모노키니 자태를 인증, 팬들을 사로잡았다.13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풀빌라 와서 육퇴 후 수영복 입고 밤 수영 준비. ...
정순주, 아나운서의 파격적 비키니..유부녀가 이래도 되나
정순주, 아나운서의 파격적 비키니..유부녀가 이래도 되나
아나운서 정순주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9일 정순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쉬고.. 수영복을 여러 벌 가져오길 정말 잘했지...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