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울산 선두 탈환 이끈 ‘결승골’ 보야니치, K리그1 19R MVP 선정
출처:스포츠서울|2024-06-28
인쇄

 

울산HD의 선두 탈환을 이끈 스웨덴 외인 보야니치가 K리그1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보야니치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보야니치는 지난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7분 이명재의 침투 패스를 절묘하게 가슴으로 제어한 뒤 오른발 결승골로 연결, 팀의 1-0 신승을 이끌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승점 38을 마크하며 김천 상무(승점 36)를 제치고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K리그1 1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다. 서울은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맞대결에서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린 제시 린가드와 쐐기골을 터뜨린 류재문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했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보였는데, 김천이 후반 교체 투입된 최기윤 멀티골을 꽂아넣으며 2-0 승리했다.

K리그2 19라운드 MVP는 충남아산 주닝요가 차지했다. 주닝요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원정 경기에서 1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혜성, 등번호 6 달고 MLB 다저스 행사 참여…"영광입니다"
NBA 최고 빅마켓 뉴욕 닉스, 우승가시권. NBA 파워랭킹 톰 5 첫 진입
김혜성(26)이 새로 택한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련한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
오타니 "투수 복귀 시기 전망 어렵다, 재활은 순조"
4점에 그친 알바노, 61점에 머무르는 DB
오타니 쇼헤이(31)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팬페스티벌 다저 페스트에 참가해 마운드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오타니는 "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재활을 진행하고...
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배혜윤은 ‘트리플더블급 활약’, 삼성생명은 ‘선두 싸움에서 패배’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
박지영, 볼륨감 강조 '파격 비키니'…퇴사 후 과감 변신
박지영 아나, 볼륨감 강조 '파격 비키니'…퇴사 후 과감 변신
방송인 박지영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박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검은색 시스루 비키니 차림을 한 그는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패션에 볼륨감 넘...
김애리, 하와이서 글래머 몸매 과시…꽃무늬 원피스도 찰떡
'♥god 김태우' 김애리, 하와이서 글래머 몸매 과시…꽃무늬 원피스도 찰떡
그룹 god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하와이에서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2일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폭우가 지나고 다시 포근해진 날씨에 기분 좋게 알...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추운날 꺼내보는 기록"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진재영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이었다"라며 "추운날 방구석에서 꺼내보는 따뜻한 주말 기록 역시 여행은 먹고 마시는 것"이라며 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