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불후의 명곡’ 떴다
출처:스포츠경향|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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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진이 데뷔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8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이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김희진이 ‘불후의 명곡’ 신고식을 치룬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4탄: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희진은 윤서령과 함께 두자매로 무대에 오른다.

김희진은 지난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TOP12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이는데 일조한 가수다. 이후 2020년 ‘차마’로 데뷔한 뒤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주세요’ 등을 발매, 애절한 감성부터 ‘뽕끼’ 가득한 매력까지 넘나들며 큰 사랑을 얻었다.

특히 김희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환상의 텐션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매력으로 팬심을 제대로 휘어잡기도 했다.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가창력, 고음, 퍼포먼스,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실력을 선보였다.



김희진의 이러한 다채로운 매력은 타 가수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앞서 ‘미스트롯3’ 우승자 안성훈과 함께한 ‘홀딱’을 발매해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미스트롯3’ TOP10 윤서령과 그룹 두자매를 결성, 각종 방송과 행사,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진은 데뷔 약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출격을 확정한 만큼, 그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희진은 이번 무대에서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희진은 대체 불가한 매력과 무대 실력으로 안방 1열 장악을 예고했다.

김희진은 2025년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각종 무대, 방송, 축제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2025년에도 대중의 흥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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