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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뮌헨 내 상황에 불만 품은 김민재, 토트넘이 영입 시도한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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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전망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영입하길 간절히 원했던 27세 선수, 현 소속팀에서 불만을 품고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민재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 중앙 수비수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종종 징계르 빠지는데다 미키 판 더 벤이 부상 중이라 수비수가 더 필요하다는 진단이었다.

그러면서 김민재를 언급했다. TBR 풋볼은 "판 더 벤이 영입되기 전 한국 스타 김민재가 토트넘이 연결되었던 적이 있다. 손흥민이 김민재의 토트넘 합류를 간절히 원했으며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독일 매체 <스카이>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현재 상황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아스널전에서는 에릭 다이어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다. 다이어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핵심 수비수로 선발했다"라고 김민재의 현재 팀 내 입지를 설명했다.

또,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싸게 영입했지만, 실제 가치는 훨씬 크다. 대니 머피는 한때 1억 파운드(한화 약 1,720억 원) 선수라고 말한 적도 있다. 머피가 언급한 몸값에 비해 작을 수 있겠지만,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4,300만 파운드(약 739억 원)보다는 훨씬 큰 가치가 있는 건 분명하다. 아마 6,000만 파운드(약 1,032억 원) 이상의 제안이면 바이에른 뮌헨을 설득할 수 있다.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대화를 나눌지 모른다"라고 김민재의 가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했다.

TBR 풋볼의 전망처럼 상황이 흐를지는 의문이나,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 가세한 후 김민재의 입지가 이전에 비해 크게 축소된 건 분명하다. 정말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작업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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